시청자 의견

소비자를 보호합시다. 등록일 : 2004-12-03 00:00

한가지 여쭤 볼게 있는데요 제게는 중3 중2 여동생 두명이 있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글을올려 봅니다.. 아마 여기서조차도 해결이 안된다면 소비자 고발센터와 각 신문사..그리고 언론에 항소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해가 온다고 하여도 저와 같은 피해 소비자가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임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이것은 크레이지 측을 향한 협박도 공갈도 아닙니다. 단순한 항소 입니다. 재판까지 가야 한다면 그렇게 할것입니다. 저에게는 중2 중3 의 동생이 있습니다 광주 지사 크레이지 영어에 대한 광고를 듣고 아 정말 크레이지 해볼만 하겠구나 하고 1 년 동안 구독해왔습니다. 그러나 구독해오던 1 년중 마지막달 지불한뒤 시간 못채운뒤 저희 집 사정이 안조아지자 1년을 다 못채우고 크레이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광주지사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럼 제가 나머지 돈을 송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좌번호 하나 불러주세요.." 그래서 처음 기업은행 계좌를 말씀 드렸죠. 돈이 안들어와있더군요.. 다시 하나 불러주라고 하시더군요 광주은행 불러드렸습니다. 역시나 안들어왔더군요 마지막 농협을 불러달라고 하셔서 불러 드렸습니다. 들어왔을까요? ㅋㅋ 안들어왔죠 이게 지금 무슨 농간입니까. 학부모를 떠나서 하나의 소비자를 농락하는건가요? 아니 크레이지를 욕하자는게 아니라 광주지사 사장님..그리고 광주지사 크레이지.. 전부다 잘못됐다는겁니다. 이일이 일어난시점이 올해 9 월 추석때쯤인데 지금까지 전화를 회피하시고 전화 연결이 되면 본인인걸 확인한 후에 또 회피하시니.. 돈 얘기를 애초부터 하시지 마시던가.. 이게 지금 어쩌자는 것인지.. 돈 때문에 이렇게 글 올리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인간대 인간으로써 속았다는 배신감과 농락 당했다는 우스움 .. 이걸 당해보시지 않으신분은 모를테죠.. 저희한테는 이런일이 없을줄 알았습니다. 크레이지 영어 회사에서 고발을 할지는 모르지만 저희쪽에서도 강하게 항거 할것입니다. 그럼 이상 이런 불미스런 일로 글을 올리게 된점 사과 드리며 이 글이 삭제 될 시에는 그 추후에 상황에 대해서는 장담을 못할것을 알려 드립니다. 서울 대표전화로 연락드려도 마찬가지로 무슨 답을 못들으니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대표께서도 고발하라고 하시니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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