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는 노조 대변인 방송인가 ???
등록일 : 2021-03-17 09:13
kjmb****@k****.kr
조회수 : 75
3/16일 저녁 뉴스를 보면서 하남공단에 있는 호원이라는 회사의 노조 관련 뉴스가 있었다.
노조가 회사에 대하여 투쟁은 할수 는 있다.
하지만 그게 공정에 의한 민주의 절차에 따라 진행 되어야 하고 사측 의견도 존중 되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뉴스는 일방적인 노조의 의견만 전하는 노조 대변인 방송 같다는 생각이다.
노조의 투쟁이 사측의 근무환경 개선이라는데 그렇다면 노조의견과 사측의 의견이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바
노조의 의견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사측의 개선의지와 입장을 무엇인지를 함께 전해 야 할것이다.
그런데 노조의 환경이 문제라는 점만 부각 시킬뿐 사측의 의견은 전혀 무시되고 한마디 없다.'
이게 방송인지 노조의 대변인 방송인지 일반 방송 보도인지 알 수 가 없는 노릇이다.
도대체 객관성이라는건 전혀 없고 기자의 취향인지 아니면 데스크의 취재 방향이 이렇다는건지
공공의 방송으로 이럴수 있나 싶다.
글 쓰는 사람은 노조도 사측도 아니다.
뉴스를 보면서 저렇게 뉴스를 해도 되나 싶은 생각으로 이글을 적는다.
어느 순간 경찰은 노조 보호단체가 되어 있는 듯 하고 방송은 대변인 노릇을 한지
오래 된것 같다. 일반 시청자에게 공평한 뉴스를 판단의 뉴스를 보도 해줄것을 요구 한다.
지금 하남산단 4번로 입구 도로 좌우를 보면 노조에서 걸어논 불법 현수막이 몇달째 걸어져 있다.
구청 은 일반 현수막은 사정없이 걷어 가면서 노조의 허가되지 않은 현수막은
몇달째 묵인하고 그대로 있고 법을 무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게 정상적인 노조 활동이고 법 적용인가 싶다.
무명
2021-03-17 09:13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향후 진행상황에도 관심을 갖고 노사의 입장이 보다 균형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취재부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