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살면서 웃픈 게… (답변 X) 등록일 : 2021-04-22 08:00

            광주MBC 관련  소소한   일 - 상 - 글 - 입 - 니 - 다  (※ 답변 불요)             광주가 어디가 촌동네라는 건지 그런 말을 씨부리는 넘이 이 지역 비하하려는 작태고 정신병자지 촌이라 한다는 말을 관련 기사 올라 올 때마다 댓글로 처갈기고 자빠졌네 니 전생에, 니 조상이 초고층에 한 맺혔냐? 초고층 그리 좋으면 그런 도시로 기어가라     ㅇㅓ제 날짜로 사랑방 신문 누리집 올라온 광주 신축 아파트 높이 지역별로 규제한다 기사에 달린 리플 사이 제가 올린 댓글임돠. 바람 길 막고 조망권 앗아가는 아파트 또는 빌딩들로 안그래도 갑갑한데 토건세력인지 부동산 투기세력인지 모를 탐욕스러운 족속 좀비떼마냥 떼로 달겨들어선 관련 뉴스마다 조망·일조권이고 나발이고 호대쌍촌캠이든 방직공장 부지든 닥치고 무조건 초고층만을 세워야한다 여론 형성 주도하고 생난립니다.     수욜 오후 다섯시께 PD수첩 재방하곤 했는데 어제 부산MBC가 제작한 ‘포비든 앨리 시즌2 - 광주 편’ 편성해 살짝 보게 되었던 바, 어쩌면 한국인 보다도 더 한국인인 독일 저널리스트 안톤 숄츠가 세월의 정취 간직한 원도심 골목 대인시장 내 텃밭 등을 인상깊어하며 무조건 밀어내고 새 건물 세우면 서울이나 부산이나 광주나 같아진다며 지역 만의 특색을 살려서 가꿔나가야 한다는 일침에 공감하게 되었죠. 그럼에도 콘크리트 아파트숲 천지인 광주를 외지인이 촌동네라 비웃는다 초고층이 없어 창피하다 궤변만늘어놓으며 시장·시민단체 욕하고 안본눈 사고플만큼 생지롤을 떱니다.     화정사거리 주변에 가정집 개조한 음식점들 오래 전부터 있어왔는데 수년전부터는 카페 열풍이 불어오면서 주택가 골목에도 가정집 리모델링 통한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는 경향 옛 2청사 ~ 백제아파트 ㅅㅏ이의  젊은 층이 찾아와 ‘인생샷’ 남기는 우리동네 ‘최애 스팟’ 아담한 카페를 몇해전 광주드림지 게시판에 가정집 개조한 카페란 친절한설명과 더불어 찍어올려 지면에도 실렸었는데 바로 며칠뒤 우연인지 광주MBC측이 똑같이 보도합니다.     지난해 11월 18일 ‘오매! 전라도’에서 화순 명품 드라이브 단풍 나무길을 보여주길래, 다음날 ㅇㅕ기에 환산정 품은 서성 저수지 그리고 쌍봉사 다녀온 느낌 남겼더니 어제 우연히 ‘오매! 전라도’ 보니깐 서성 저수지 들른 제작진이 담아온 장면 내보내더군여. 거기에 벚나무도 약간은 있는데 지금에는 철쭉이 반겨줄거며 퇴사한 모양인 백단비 기상 캐스터가 전에 세량지를 시내버스로 찾아가 블로그에 올리고 뉴스 배경으로도 사용하였다기에 월욜 가 봤더니 물안개가 장관이었고 입구엔 철쭉이 만개하였지요.     1 . 1 원단에 무등산 증심지구 잔디 광장서 한복차려입은 김귀빈 아나 등이 장불재와 이원 생중계 진행하며 텀블러같은 기념품 선사하기도 하여 애착이 가기도 하지만은 때론 시청자 니즈·감정 안 맞는 심기 자극 있기에 ㅇㅏ마 애증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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