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핸드볼팀 창단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등록일 : 2004-09-01 00:00

금보다 값진 은메달이라고 언론에서나 네티즌들이나 이만저만 아우성이 아닌데요... 세계적 골키퍼 오영란 선수가 해체되기까지 광주시청 소속 이었던만큼 핸드볼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팀을 재창단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미 광주시에서 의사표명은 있었던걸로 보도되었습니다만 1회성에 지나지 않도록 이와 관련된 사항을 자주 보도함으로써 시장님이나 관계자들께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창단을 추진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방뉴스나 로컬프로그램등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태극여걸들의 투지를 보며 이만큼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한국인의 저력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고 지금의 난국도 무난히 헤쳐갈 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게 되어 핸드볼명문이었던 광주시청의 팀 재창단에 일조할 수 있다면 그녀들이 우리에게 안겨준 감동만큼은 아니지만 그녀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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