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정오의 희망곡.. 등록일 : 2004-08-20 00:00

아무리 지방방송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하네요.. 라디오 방송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인으로서 자질이 전혀 갖추어지지않은 학생을 데려다가 진행자로 앉혀놓고 지금 뭐하자는 건지.. 방송에서 광주 촌년이라는 속어를 말하지를 않나, 목소리는 너무 붕붕떠서 듣는 사람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사투리도 심하고, 도대체 뭘 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진행하시던 분은 그래도 아나운서라 듣기 거북하다거나 귀에 거슬린다거나 하는 건 없었는데, 이건 라디오 틀었다가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도대체 엠비씨 이해가 안되네요.. 청취자가 마루타입니까?? 정오의 희망곡 게시판에도 진행자에 대해 불만의 소리가 많던데, 엠비씨는 과연 귀를 기울이고 있는 건지.. 참..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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