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불법노래방 도우미 강력단속 및 취재를 통한 근절유도 등록일 : 2004-08-19 00:00

광주를 위해 mbc가 앞장서 주십시요..많은 가정을 구하는 길입니다. 아무리 민원을 넣고 경찰이 단속해도 소용없지만 mbc에서 취재한번해주시고 보도한번 해주시면 그 힘은 무엇보다 강합니다. 부디 형식적으로 읽지마시고 담당자가 직접 읽고 처리해주 세요 저는 얼마전 까지 불법 노래방 도우미로 생활을 해오던 여성 입니다. 그일로 인해 사랑하던 남자와 가족을 잃고 너무나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회의 몇몇 관련 위원회와 경찰청, 청와대까지 많은 곳에 민원을 넣어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너무나 잔혹했습니다. 제가 게시한 글을 무단으로 삭제한 곳까지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국회위원회들의 만행에 치를 떨어야만 했습니 다. 겨우 민원이 들어가도 처리결과는 정기적인 단속과 부정 기적인 단속을 통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뿐 제대로 이뤄지 는 것은 하나도 없더군요 처음 민원을 넣었을때와 유사민원 처리결과를 보니 단속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노력한다는 말뿐이고 정확한 지역과 업 소명을 알지 못하기에 시정하기 어렵다고 통보하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그걸 몰라서 묻습니까? 노래방의 98프로 이상이 그런 퇴폐도우미 영업을 한다는 사실을... 혹시 당신네들도 즐기는것 아닙니까? 아마 대부분의 남성공 무원들이 뜨끔할겁니다. 제가 일할때도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절 찾았고 제 몸을 맘껏 유린했으니까요.. 직접 도우미로 생활하고 그 일을 청산하려고 제가 다니던 노 래방까지 정확히 기재를 했건만 그 글을 삭제나 하는 그런 파렴치한 행동은 무엇입니까? 제가 쓴 글이 찔리시나요? 어떻게 업소를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했는데도 온다고해놓고 와보지도 않고 늦장부리고 오지를 않나..업소들과 얼마나 긴 밀한 관련을 맺고있는지 업소주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웃고 떠들다 그냥 둘러보는둥 하면서 가고.. 제가 겪은 경험은 황당 그 자체입니다. 아예 결심을 하고 노 래방 카운터 옆 소파에 앉아 신고를하고 기다리는데 업주가 무슨 전화를 받고 술을 다 치워버리고 똑같이 생긴 보리음료 내놓고..저를 포함한 도우미들에게 가족이나 일행으로 말하 라고 시키더군요..잠시후 경찰들 형식적으로 들어와서 우리 보고 하는말이 노시는데 죄송하지만 도우미분 계신가요? .. 어처구니가 없어 말문이 막히더군요..차라리 도우미아니예요? 라고 물으면 미친척하고 맞다고 할려고 그랬는데 도우미있냐 고요? 세상에 이런 무책임한 발언이 있습니까? 아마 그새끼 들도 쉬는날 도우미 찾아 더럽게 놀겁니다. 신고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의 모든 노래방, 송정 동의 모든노래방, 하남의 모든 노래방..여긴 제가 직접 생활 했으니까 확실합니다. 다른곳 단속 귀찮으시면 여기라도 단 속해주란 말입니다. 특히 송정동 역전 수현노래방, 모모노래 방, 모아노래방, 백제노래방, 영심이노래방, 삼순이 노래방, 알까노래방, 보라매노래방, 황금노래방, 옥이노래방, 파라오 노래방이 제가 손님이 많아 잘가던 노래방입니다. 삼순이 노 래방의 경우 아줌마들이 소파에 앉아 죽치고 기다리니까 검거 하기 쉬울겁니다. 또다시 제글을 삭제해버리거나 무시하시지는 못할겁니다. 경찰청, 몇몇 국회위원, 청와대, 여성단체, 방송국 제보등.. 모든곳에 동시에 넣었으니까요.. 대체 뭐가 그렇게 단속이 힘듭니까? 대놓고 사이렌 울리고 가지 말고 몇개조로 나눠서 사복입고 들어가서 도우미 찾으십시요 당연히 도우미 불렀으니까 곧 온다고 방에 가서 노래부르고 있 으라고 합니다. 그럼 술시켜놓고 기다리십시요.. 잠시후 도우미 들어오면 현장검거해서 업주 데리고 가십시요..그럴필요도 없 습니다..그냥 경찰이라고 밝히고 나와서 경찰서에서 영업정지 발부하십시요..최소 3달정도..그래야 한번에 정신차리고 움찔합 니다. 저같은 도우미 잡아서 조사할 생각은 마십시요..당신들 때문에 가정파탄나고 그사람들만 피해입고 업주는 버젓이 다시 다른 도우미 구해서 영업하니까요..이왕이면 영원히 영업정지 시켜버리세요. 나중에 유사업종도 다시는 못하게 해버리세요 그리고 의무적으로 스티커나 팻말을 문앞과 카운터, 간판옆, 노래방 내부 문이나 벽면 ..이모든 곳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라고 하십시요..아무리 술취한 사람도 한번더 생각하게 되고 찾는 수가 적어지면 도우미들도 발디딜곳이 없어지겠지요.. 스티커 부착이 그리어렵습니까? 본업소는 불법 도우미의 고용, 도우미 알선행위, 술, 담배의 판매를 하지않습니다. 이런게 그리 어려워요? 젠장 화가 나서 미치겠네요..노래방을 먼저 쓸어버릴것이 아니라 비리 경찰서부터 정리해야겠네요.. 매스컴 한번 뜨면 반짝 단속이나 하고 정말 우리나라 이래선 안 되네요.. 모텔또한 노래방과 연결이 되서 2차 장소 제공하는 이 런 빌어먹을 나라..경찰도 짝짝꿍해서 신고하면 업주가 먼저알고 숨는나라..대단해요..시발.. 이제 술집에 가서 담배를 산다거나 하는 생각은 못합니다. 왜일 까요..다들 스티커 붙이고 홍보를 했으니까 이제 당연히 지들이 알아서 사가지고 들어오죠..노래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술, 담배, 도우미..스티커 한장만 붙이고 플랑카드 내걸고 돈들 더라도 공익광고 한번 내보내면 이런 단속인력 낭비 하는것보다 몇배 효과도 크고 사람들 인식도 되고 시간, 돈낭비 모두 막는 겁니다. 일단 공익방송 나가면 사람들 심리가 뜨끔해서 도우미 할생각이나 노래방에서 도우미 찾을생각도 뚝떨어지게 마련입니 다. 저도 단속처음 나왔을때 떨리고 도망가고싶었지만 경찰들의 이같은 행동에 나주에는 대담하게 애인인양 맘껏 부르스추고 놀 았습니다. 이건 모두 안일한 당신들 경찰과 정부의 잘못입니다. 국회위원님들도 제발 정치싸움이나 하지 마시고 자신의 관할지역 민심부터 돌보십시요..그러면 인지도 와 지지도가 높아진다는 당연한 사실을 망각하지 마십시요.. 다시한번 바라옵건데 불법 노래방 영업정지와 도우미철폐를 위해 우선적으로 애써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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