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뉴스 진행자님께 등록일 : 2004-08-11 00:00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뉴스, 빠르고 정확한 정보, 공정한 보도를 추구하고 호남지방의 여론을 선도하는 광주문화방송사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뉴스 진행자의 의복에 관한 것입니다. 이 무더운 날씨는 찜통더위, 불볕더위, 살인더위라고 하면서 표현하고 있는데 뉴스 진행자들, 특히 남자 앵커맨의 경우 짚은 검정색 - 감색의 의복으로 방송을 진행하는데 시청자들은 더 많은 더위를 느께게 된다고 합니다. (주변 여러분들의 의견) 현재 뉴스 진행자들의 의복을 보면 [ 무더운 날씨이지만 우리 스튜디오는 추울 정도로 시원합니다. / 여러분 덥지요? 하지만 우리는 권위를 지키려고 이 무더운 날씨지만 이런 옷을 입어야 합니다. /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과는 다릅니다. - - 등 ] 이런 무언의 방송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문화방송의 컨셉인지요? 이렇게 볼 때, 여름에는 보다 밝은 색의 의복을 착용하고 방송하는 것은 문화방송을 사랑하는 시청들에게 무더운 날씨이지만 시원한 느낌,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들이나 모니터링의 의견을 참조해 다른 방송과 한번 비교해 보시고 참고해 주십시오. 광주문화방송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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