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신 얼씨구 학당 담당자 님께 등록일 : 2004-01-24 00:00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 얼씨구 학당 애시청자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20분에 시작되는 신 얼씨구 학당 시간에 지역민들을 구수한 사투리와 가식없는 진행으로 하나로 묶는 역할을 다하며 우리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다함께 더욱 즐겁게 하는 방법으로 주제 민요나 판소리에 맞는 장단을 구음과 무릎 또는 방바닥 장단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후에 장단에 맞추어 불러보는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저의 욕심을 올려봅니다. 좋은 음악으로 우리들의 삶을 더욱 값지게 하고 계시는 윤진철 국악 박사님의 환한 모습과 함께 하시는 분들의 밝은 미소는 우리들의 마음을 살찌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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