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오늘 뉴스데스크 기자, 인터뷰 때 마스크도 안 쓰고.. 등록일 : 2020-08-17 20:49

오늘 뉴스데스크에서 시민 인터뷰하던 남자 기자님이요. 두 번째 기사, 재난 위험지대 관련한 기사에서 인터뷰하신.. 마스크도 안 쓰고 마이크에도 아무런 장치? 없이  그냥 인터뷰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졌네요. 한 팔로 마이크를 내밀었으니 2미터 거리 두기 당연히 안 됐을테고 인터뷰하는 할머니는 마스크도 안 쓰셨던데 기자님까지 마스크는 턱에 걸치고 인터뷰를 하다니요! 마이크에도 부직포? 커버? 같은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던데요. 그리고 이렇게 촬영해 온 것을 방송을 그냥 내보내시나요? 광주 mbc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광고 올려 놓은 게 무색하네요 코로나 문제에 너무 둔감하신 것 아닐까요? 첫 번째 기사가 연휴에 17명 발생했다며 경각심을 주더니... 뭔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자님 뿐만 아니라 이 인터뷰를 방송 허가한 상급자들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냥 실수라고 하기엔 코로나 문제로 1~2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이 어린 아이들한테까지도 마스크 단속하면서 쓰고 다니는데 이젠 거의 습관이고 생활이지 않나요?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1)
  • 2020-08-17 20:49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시해주신 의견은 제시해주신 날짜에 해당 부서의 책임자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권고했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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