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문화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도 등록일 : 2003-01-11 00:00

새해가 지났지만, 작년에는 덕분에 참 행복한 나날을 보냈어요.. 퀴즈도 참여하고,노래 자랑에도 참여해 가며..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mbc없었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까? 늘 좋은 방송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올해도 mbc에 대한 저의 작은 사랑을 받아주세요.. 아침은 이창수님의 목소리에 맞춰 자동으로 라디오가 켜지면,,저의 하루는 시작 됩니다. 정오의희망곡을 듣고 있노라면..웃음이 절로나요.. 홍진선님의 유머는 아이큐가 높은 사람만이 이해 할수 있는 고 품격이죠.. 홍진선님의 방송은 고속도로입니다..거침이 없지요.. 즐거운 오후 3시에는 저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프로입니다. 일절도 다 못부르고,떨어진 아픈 기억.. 김현선님 만큼 잘 진행할 분이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오후의 응접실,, 마가린 왕자 김귀빈님의 팝 선곡은 가히 경지에 이르고,, 김미경님 진행하는 3,4부는 ㅋㅋㅋ 요즘 제가 빠져있는 프로 이죠.. 뮤직라이프박진아님이 진행하는 한시간은 전 혼수 상태에서 라디오를 들어요.. 진아님의목소리는 마약과 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죠..ㅋㅋㅋ 뮤직라이프 3,4부는 저에 세대에 꼭 맞는 노래들만 나와서 편하고.... 박수진의 영화음악은 꿈속에서 매일 듣죠,,,ㅋㅋㅋ 모두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길 빌께요...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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