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행안부, 감사원 등 감사권력의 부패, 담합등에 대한 기사제보 등록일 : 2018-10-22 09:47

저는 전남도청의 김형국 사무관입니다 최근 행안부 감사관의 갑질과 관련하여 저도 비슷한 사례일 수 있겠다 싶어 죄송하지만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사연은 행안부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감사원, 국무총리실등 갑사권력기관의 전체적인 문제입니다 동건은 목포mbc 박영훈 기자님께 제보하여 올해 한번 방송된 적이 있지만 애매하게 보도하여 사실을 정호가하게 알리지 못하였고 더이상의 보도는 업렵다고 하여 광주mbc에 제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요지는 제가 전라남도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당하고 절차상등에서 수십가지의 위법사항을 알게되어 전라남도 감사부서에 조사를 요구하니 자기네들끼리 서로 연결이 되있어서 제말이 먹히지를 않고 묵살이 되어서 행안부 조사담당관실에 그 것을 모아서 2개월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조사를 요구하니 안된다고 하길래 한가지씩 끊어서 민원을 올리니 건건이 답변이 달라지고 막무가내로 행정소송중이라는 이유를 들이대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임자를 만나게 해달래도 그 이유고 설명을 해주라고 해도 서면으로 답을 했으니 할말이 없다고 하고 해서 국무조정실에 민원을 올리니 행안부로 이첩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안부장관과의 대화에도 그 사정을 올려도 답변은 한결같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갑질문제가 터져서 이건을 국무총리실에 갑질피해로 신고하니 이것을 다시 잘못이 있어 조사를 요구한 행안부 조사담당관실로 이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고양의 예에서 보듯이 행안부를 포함한 감사공무원들은 자기들만의 우월의식이 존재하고 그들이 잘못하면 서로 감싸주고 보호해주는 끼리끼리 문화가 존재하고 하는 이런 적폐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행안부 뿐만 아니라 모든 감사권력이 서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자기들끼리는 보호하고 감싸주며 건수를 올리기 위해서 잡아놓고 그 뒤처리는 당사자 보고 알아서 반론을 하던지 그대로 당하던지 하라고 하고는 그 이후부터는 나몰라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당하는 아픔과 고통은 누구도 보상해 주지 않고 혼자 덤터기 쓰는 이런 구조가 도저히 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행안부의 이번 사례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권력에 대해서 무서워서 저항하지 못하고 그대로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한민국에서 너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제보를 하는 이유는 감사권력들이 통제장치 없이 자기네들끼리 보호하고 감싸고 하는 적폐가 타파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억울하다고 잘못되었다고 하면 귀기울이고 공감해 주어야 한다고 보는데 전자문서로 형식적인 답변만 늘어놓고 그것으로 끝이라 생각하는 형식적인 절차면 다했다는 병폐도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 일을 조사하다 보면 제가 잘못이 크다고 한다면 다 드러날텐데 제가 뭐하러 이런 공력을 들여서 제보를 하고 그러겠습니까 뭔가 잘못된 것을 하소연 할 장소가 없으니 이리 하는 것이라고 제 애틋한 사정을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첨부한 문서는 최근 청와대에 국민청원으로 올린 글로서 저의 상황전개와 지금의 심정의 글을 적은 글입니다 다른 이슈가 많고 제 사례의 내용이 공감이 안되었는지 별로 반응이 시원치가 않네요 내용을 읽어 보시고 공감하시고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면 010-3628-1559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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