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난장에 폐지를 반대합니다. 저의 소중한 기억이 추억이 되게 하지 말아주세요 등록일 : 2017-07-03 10:02

누군가에겐 목표였고, 누군가에게 활력소였습니다. 어떤 포맷으로 바뀐다면 기존에 것은 없어집니다. 음악은 그저 딴따라들의 개성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힘이고 의지되는 대상입니다. 부디 저의 소중한 기억이 추억이 되게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경쟁이 전부가 아닙니다. 경쟁은 시청률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10년동안 그걸 보아온 우리입니다. 시청률에도 우리가 있습니다. 헤비리스너라고 일부라고 매니아층이라고 부르는 우리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로 꾸려오고 여기까지 같이 왔던 우리들을 외면하지 마세요.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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