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 폐지를 반대합니다!
등록일 : 2017-06-20 23:57
kjmb****@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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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을 많이가보지는 못한 고등학생3 학년입니다.
저에게 난장은 전남권 유일한 취미생활입니다.
따분한 일상에 반전을 줄 수 있는 몇안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작년 난장페스티벌에서 브로큰발렌타인의 무대를 보고 진심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음악의힘을 한번더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난장에게 감사를 느낍니다. 그런데 폐지 된다는 말을듣고 슬픈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조리하게 폐지됬다는 말을듣고 약간의 분노가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난장 폐지를 반대합니다.
난장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