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2016-05-31 09:31

안녕하세요?시청자의견 담당자 전화 062-360-2125번으로 연락주시면(오전 9시~오후 6시) 이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따로 올리는 곳이 없어 부득이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점 이해 바랍니다. 평소 MBC 방송에 관심이 많고 또 지역 사회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한 광주MBC를 사랑하는 애청자 이자 지역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당 방송국 앞 쪽에 입주 예정자인 이스토리 입주민 입니다. 현재 아파트 입주가 2월말에 입주 예정이었다가 무슨 사정인지 4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150여 세대의 입주 예정자의 구구절절한 사정 및 현재 처한 사정을 글로써는 다 올리지는 못하지만 저 또한 늦은 결혼에 신혼집을 여기 이스토리에 계약을 하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데 현재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고 있어서 부득히 하게 좁디 좁은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 다른 예정자들도 현재 원룸 및 다른곳에서 생활하면서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식중에 MBC측에서 아파트 신축관련해서 민원 제기가 있고 또 이 민원이 잘 해결이 되지를 않아 입주 및 준공에 지연이 되고 있다는 말들이 있어 참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MBC측과 건설사 측 이 서로 입주민을 생각하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한발씩 양보하고 잘 해결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 이스토리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평수가 엄청 크고 넓은 고급 아파트가 아닙니다. 그냥 일반서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입주를 희망하는 조그마한 아파트입니다. 광주MBC 의 연중 캠페인 더불어삽시다 란 구호가 허공에 메아리 처럼 들리지 않았음 합니다. MBC와 이스토리 함께 같이 갔음 합니다 - 오해가 있거나 사실이 아니라면 연락주시구요 글 바로 삭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