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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창구 만든다

전공의 무차별 폭행사건이 일어난
조선대병원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내부에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병원 직원들이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할 경우
언제든 피해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메신저 채널을 운영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