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도 영화제가
오는 10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각각 10억 원씩,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남도 에브리씽이라는 주제로
제1회 남도 영화제 시즌 원 순천을 개최해
전세계 25개국, 80여 편의 영화를
도내 9개 실내외 상영관에서 상영할 계획입니다.
개막식은 10월 11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폐막식은 1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달가지 조직 구성을 마치고
상영작 공모와 심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