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를

행사위원장단에서 최종 제명했습니다.



행사위는 오늘(14) 오후 광주 동구 YMCA에서

참가 단체 대표자 회의를 열고,

부상자회 등이 오월 정신을 훼손하고

행사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두 단체를 행사위원장단과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두 단체는 지역 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특전사회를 초청해

'포용과 화해와 감사 대국민 선언식'을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