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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 광산구 공공앱 "예산 낭비*비위 의혹"

광주 광산구의 정보통신기술 공공서비스에 대한
예산 낭비와 비위 의혹이 제기돼
감사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윤영일 의원은 구정질문에서
월곡톡 등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3년간 활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70여명도 안 되는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치 일부가
세금계산서에 명시된 제품과 달리
보다 저렴한 것으로 교체된 정황도 발견됐고,
특정업체가 일감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광산구는 윤 의원의 지적과
주장의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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