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광주에서부터 기후정의를
실현하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923 기후정의행진 광주참가단은
오송지하차도 참사로 14명이 숨지고,
폭염으로 광주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이 숨지는 등
기후위기로 우리가 사는 세계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고
공공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신공항, 국립공원 개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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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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