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낙뢰 등 외부 고압전류로부터 
승객과 전동차 주요부품을 보호하는  
'전동차 피뢰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광주교통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년간의 공동연구와 10개월간의 안전성 검증을 통해
'도시철도 차량용 직류피뢰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통사는 직류피뢰기는 그동안 
일본 등 해외제품에 의존했지만,
이번 개발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 
국산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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