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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광주 옛 도심에 스마트 시티 기반시설 구축...사업비 283억원

광주 동구 옛 도심에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기반시설이 구축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4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283억원을 들여
동구 충장동과 동명동, 서남동 일대에
에너지와 교통, 안전과 환경 등
4개 분야의 기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태양광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충전소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 수거 자판기,
스마트 횡단보도 등으로
광주시는 국토부의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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