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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감소세, 전남 공공의료 위기

공중보건의사 감소세 속에
전남의 공공의료가 위기에 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국내 천 9백여 명에 이르렀던
공중보건의사는올해 천여 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공보의 배치율이 높은 전남의
시군 공공의료기관들에 투입되는 공중보건의 역시
지자체마다 최대 3명이 감소한 실정입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지방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지역 의사를
양성할 제도와 공공의대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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