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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 여자만 양식장 관리선서 실종된 2명…닷새째 발견 못해

양식장 관리선에서 2명이 실종돼 해경이 닷새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2일 오후 3시 21분 쯤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실종된 9t급 양식장 관리선 A호의 선장 48살 A씨 등
2명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 전 추락 신고가 접수된 점 등을
토대로 선박이 발견된 해역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목포MBC 취재기자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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