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여자만 양식장 관리선서 실종된 2명…닷새째 발견 못해

박영훈 기자 입력 2021-10-26 11:36:37 수정 2021-10-26 11:36:37 조회수 11

양식장 관리선에서 2명이 실종돼 해경이 닷새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2일 오후 3시 21분 쯤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 남서쪽 3km 해상에서

실종된 9t급 양식장 관리선 A호의 선장 48살 A씨 등

2명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 전 추락 신고가 접수된 점 등을

토대로 선박이 발견된 해역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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