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신임 감독이
웃음꽃 피는 야구로 임기내 반드시 우승을
일궈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신임 감독은
오늘(8) 취임식을 가진 자리에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웃음꽃 피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기는 경기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타이거즈에서 14년동안 호흡하면서
누구보다 팀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임기내에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내일(9)
NC를 상대로 첫 시범경기를 갖는데 이어,
오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을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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