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식품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287만 달러의 매출로
기대 이상의 수출 성과를 올렸습니다.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의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지방정부 가운데 세계 최초로
아마존에 전남브랜드관을 개설한 뒤
지난 9월 말까지
김과 유자차,버섯,해조류 등
83개 품목 287만 달러 상당이 판매됐습니다.
나 의원은 아마존 입점을 통해
우수한 지역 농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과
K 푸드 붐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