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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담양, ‘대숲맑은 조기햅쌀’ 첫 모내기

병해충에 비교적 강하고 밥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담양 ‘대숲맑은 조기햅쌀’ 이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담양군은 올해 금성면 조기햅쌀단지 46농가 38.8ha에서
200여 톤을 생산, 4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양한 품종은 전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조생종으로
일반 쌀보다 빠른 8월 하순 수확을 시작해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전량 산물벼로 수매, 판매됩니다.
주현정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