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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제2 광주형 일자리는 친환경 차 부품 분야"

광주시가 캐스퍼 돌풍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에 이은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구상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차담회에서
광주가 친환경 미래 자동차의 메카이자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을 유치하는 쪽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가 2개의 브랜드 자동차를 생산하고
친환경 차 부품 클러스터, 경제자유구역 등을 갖췄다며
인공지능 대표 도시이기도 한 만큼
결국 부품 공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일부 부품전문 기업을 상대로
광주에 투자할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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