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화장 장례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2026년까지 4만 5천 기 규모의
봉안당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효령동의 영락공원은
제1봉안당이 만장된 데 이어, 제2봉안당도 이르면
내년 말쯤 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277억원을 들여
제3 봉안당을 건립하는 한편 2만 5천기 규모의
자연장지 신설과 6기의 화장시설 증설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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