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스페셜명예의 전당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2020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광주MBC 5.18 특집 다큐멘터리 <이름도 남김없이>


2020 올해의 기자상 방송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 수상


 


    5.18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방송된 광주MBC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이름도 남김없이>(제작 김철원, 박수인, 이정현, 김인정)가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최권일)가 시상하는 ‘2020 올해의 기자상’ 방송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름도 남김없이>는 80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연대가 어떻게 구현됐는지 조명한 프로그램입니다.


    1부 <우리가 광주였다> 편에서는 5.18 때 헬기 사격을 직접 목격한 미국의 데이비드 돌린저 씨의 증언을 비롯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윤상원 대변인의 통역을 40년 만에 찾아내 소개했으며, 2부 <그 후로도 오랫동안> 편에서는 5.18 마지막 수배자 고(故) 윤한봉 선생이 미국 망명 생활을 하면서 동포사회에 뿌린 광주정신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28일(월) 저녁 7시 광주문화재단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