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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대 보이스피싱 피해금 송금하려던 수거책 덜미

휴가 중이던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붙잡았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어제(16) 오후 4시 4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금 1천 8백여만 원을
조직에 전달하려던 20대 남성 수거책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은행에서 현금 뭉치를 쪼개기 송금하려던
이 남성의 행각은
휴가 중에 근처를 지나던 경찰에 의해 발각됐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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