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비자 물가가
농수축산물과 공공 요금 오름세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남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14.10으로
전달에 비해 0.6%,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도 114.58로
전달보다 0.5%, 전년에 비해 3.5% 상승했습니다.
이는 사과와 귤, 생선 등
농수축산물이 지난해보다 13% 올랐고,
택시 요금과 난방비도 두 자릿 수 이상
상승폭을 보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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