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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시민단체, "사법 주권 포기한 최악의 외교 참사" 비판

광주와 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인권 보호보다
일본의 이익을 앞세웠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비롯한
40개 시민단체들은 오늘(21)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의 강제동원 피고 기업들에게
배상 책임 면죄부를 주는 것도 모자라,
추후 구상권까지 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등
대한민국의 사법 주권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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