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공기청정기를 3년마다 교체해
예산 낭비란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2019년 각급 학교 교실에 설치한 공공청정기를
3년 만에 폐기하고 새제품으로 교체했다며
일반적인 전자제품 임차 기간이 5년인 점을 감안하면
예산 낭비와 함께 환경오염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2만360대의 공기청정기를
179억여 원에 임차 계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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