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로 21대 국회 공식 임기가 끝나면서
인공지능과 해상풍력 육성 등 광주·전남 현안 사업 법안도
일제히 자동폐기됐습니다.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인공지능 집적화 사업에
국가의 행·재정적 지원을 명시한 법안 발의를 기대했지만,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해상풍력 투자 사업 행정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한 풍력법,
농·수협중앙회 유치 지원과 같은 전남도 현안 법안도
21대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폐기되면서
22대 국회 활동에 기대를 걸어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한편 21대 국회에서 5.18과 여순사건, 군공항과 달빛철도,
한국에너지공대 등 지역 주요 현안 관련 법안이 제정된 점은
성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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