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신축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9-22 10:34:15 수정 2023-09-22 10:34:15 조회수 3

오늘(22) 오전 8시 반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강철 기둥을 해체하던 60대 남성 양 모 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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