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뉴스데스크

광주 자치경찰, 38개 안건 의결…"변화 체감하도록 노력"

지난 7월 전면 출범한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가 시민 생활에 스며들기 위해
광주형 치안 서비스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 자치경찰 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출범 100일 동안
모두 10차례 회의를 열어
어린이 보호구역 종합대책과 이륜차 난폭 운전 단속 등
38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해
주취자 대응에 필요한 경찰력을 긴급 사건·사고에 투입하는 등
치안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