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정치/행정

정부 "경영실적 미흡 한전·자회사 성과급 반납"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 여부 결정을 앞두고
강도높은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한국전력과 9개 자회사의 임원들에게
성과급을 자율반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통해
올 1분기 영업손실만
8조원에 육박하는 한전과
한국남부발전 등 9개 자회사의
기관장과 감사, 상임이사 성과급을
자율 반납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공기업 평가에선
한국KDN과 한전KPS가 양호 등급을,
한국전력거래소는 보통,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