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역에 획일적으로 적용됐던
건축물 최고 높이 규제가 폐지됩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월 완료 예정인 도시기본*경관계획 수립에 맞춰
‘상업지역 40층, 주거지역 30층 층수 제한’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무등산과 영산강, 광주송정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4개소였던 중점경관관리구역을
광주천, 원도심, 광천동일원, 백운광장 등 7곳으로 늘려
생활권 녹지를 확대하는 등 시가지 경관을 관리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광주층수제한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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