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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광주에 모였다

(앵커)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AI컨퍼런스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AI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산업융합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재난을 감시하고 산림과 농작물 등을 관리하는 드론입니다.

얼핏 보면 평범한 드론같이 보이지만
AI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드론입니다.

단순 촬영을 넘어 드론으로 촬영 영상 등을
AI 기술 가공 기업들에게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또 다른 AI기술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 박상선 / (주)공간정보 대표이사
“농작물이나 도심이나 댐 균열에 대해서 AI 학습을 할 수 있게
데이터와 속성 정보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AI 기업.

6만개의 치아 교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과 의사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합니다.

* 주보훈 / 이노디테크 대표이사
“치료의 성공률을 훨씬 더 높일 수 있고요.
이로 인해서 환자의 권익 보호가 훨씬 더 보장이 되는
보장형 치료가 제공되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들이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시가 주관하는
‘아이콘’ 행사에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를 주제로
지금까지의 AI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바이어 상담회, AI 기술 체험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현장 참여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손경종/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
“유명한 그런 석학들이 앞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그런 비전을 알려주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그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사업화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광주시 11개 AI기업과 추가 업무협약을 맺는 등
AI혁신 거점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