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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보는 반려로봇 '효돌이', 보급 확대

홀로 사는 어르신을 돌보는
반려로봇 '효돌이'의 보급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고독사 위험이 높은 만 65세
이상 노인 26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던
반려로봇 '효돌이' 실증사업을 앞으로
1천 3백 60명에게 확대 보급할 예정입니다.

효돌이는
약 복용 등 어르신의 일과를 알려주거나
주기적으로 말을 걸어 주는 등
혼자 사는 노인들의 규칙적인 생활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주는 반려로봇입니다.
강서영
여수MBC 취재기자
광주지법 순천지원 순천경찰서 고흥경찰

"MBC 뉴스 강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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