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위 교원에 교장 자격 발급, 교육청 사과하라"

광주 지역 교육단체들이
과거 학사 비리에 연루됐던 교원에게
교장 자격증이 부여됐다며
교육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9개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에 시험문제 유출 등의 비위에
연루됐던 교원 등이
최근 교장 자격증을 받았다며,
광주시교육청이 이들에게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들은 현 상황을 '사립학교 인사 파행'이라고 보고
시교육감이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