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가 집중 보도하고 있는
한국건설 보증사고와 관련해
광주시가 피해자 지원 창구를 엽니다.
북구 신안동·동구 궁동·수기동 3개 오피스텔과
산수동 공동주택 현장 분양계약자들이
보증채무 이행청구 접수를 위해 대전까지 가지 않도록
이달 말 광주에 임시창구를 마련하고,
신속한 환급 절차를 돕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분양계약자들의 조속한 환급 등을 요청했고,
공사 측은 2월 중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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