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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4258명

광주 전남 코로나19 일일확진자 수가
4천명대를 기록해 휴일 대비 급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1479명이,
전남에선 2779명이
코로나19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친구 간의 일상 접촉과
요양시설 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주요 감염 경로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에서만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77명으로 늘어났고,
21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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