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첨단 산업단지 노동자들을 위한
'반값 아침'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오늘(1) 첨단 산단 광주테크노파크 별관에
'간편한 아침 한 끼' 2호점을 열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김밥과 컵밥, 샐러드 등을
시중 가격보다 50% 저렴한 2~3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3월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 문을 연
'간편한 아침 한끼 1호점'인 하남산단점은
하루 평균 102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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