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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전 의원, 나전칠기와 부동산 50억 원 상당 기증

손혜원 전 국회의원과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
나전칠기와 원도심 부동산 등 50억 원 상당의
재산을 목포시에 기증했습니다.

목포시와 손 전 의원 등은
근˙현대 나전칠기 작품 2백33점과
전시공간으로 조성할 부동산 10필지에 대한
기증식을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포시는 앞으로
공유재산 심의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나전칠기 전시관이나 박물관 등을 건립,운영할
계획이며 손 전 의원은 나전칠기 작품을
추가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ㆍ진도ㆍ완도ㆍ함평 / 일요포커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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