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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공기관에 이동 노동자 쉼터 34곳 운영

광주시청과 산하 기관 시설물에 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34곳으로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시청과 도시공사 등 13개 기관에서
배달과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실과 로비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쉼터는 각 기관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야간과 주말 등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를 가동하고
의자와 정수기 등도 제공됩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