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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심혈관계 연구센터 '화요세미나' 600회 맞아

전남대학교병원은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가 16년 동안 개최하고 있는
'화요 세미나'가 600회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07년 보건복지부의 특성화연구센터로 지정된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세미나를 통해
의학과 기초재료공학, 생명공학 등의 융합연구가 활발히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명호 교수가 이끄는 융합연구센터는 특히
심혈관 질환 치료에 널리 쓰이는 스텐트 관련 의료기기 개발에
주력해 스텐트의 국산화와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