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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여수산단서 배관 동파, 유해물질 소량 누출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여수국가산단 내 한 석유화학공장
외부 배관에 균열이 발생해
유해물질인 석유연료가 누출됐습니다.

하자만 누출된 양이 적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공장 측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건물 외부에 있는 배관이 동파된 것으로
보고 균열 부위를 보수한 뒤 누출된
유해물질 제거에 나섰습니다.

김종태
여수MBC 보도센터장/영상제작센터장

"따뜻하고 정의로운 뉴스제작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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