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지인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51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7일 저녁
광주시 남구 주월동 자신의 집에서
지인을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챙겨 나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아내와 금전 문제로 다툰 후
지인의 집을 찾아 고충을 하소연했는데,
지인이 아내의 주장만 받아들인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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