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 오후 3시 반쯤
곡성군 입면의 콘크리트 골재 생산 공장에서
유압기기를 점검하던 56살 이 모 씨가
압력으로 튀어나온 기기 부품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규정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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